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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정부 국유재산 헐값매각 진상규명 특별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국회 차원의 진상 조사 절차를 시작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범계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고, 김승원·허영·김현 의원 등을 포함한 특위 출범을 공식화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출범과 동시에 모든 매각 건을 전수 조사하고 헐값 매각 여부를 명확히 밝히겠다며, 무리한 매각 지시가 있었는지, 특정 인물이나 세력에게 특혜가 제공됐는지를 다양하게 조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민간전문가의 자문위원 위촉 등을 통해 조사 역량을 강화하고, 자료 제출 요구·현장조사 등의 과정을 거쳐 헐값매각의 진상을 낱낱이 규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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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민간전문가의 자문위원 위촉 등을 통해 조사 역량을 강화하고, 자료 제출 요구·현장조사 등의 과정을 거쳐 헐값매각의 진상을 낱낱이 규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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