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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검찰의 대장동 개발비리 사건 항소 포기와 관련해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현장과 개발사업 주무부처인 성남도시개발공사를 찾아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오늘(14일) 성남도시개발공사에서 현장간담회를 열고, 이재명 성남시장이 설계하고 이재명 대통령이 지휘하고 이재명 정권이 외압을 행사해 대장동 사건을 파묻어버리려고 한 명실상부한 이재명 방탄 게이트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검찰이 포기한 항소심이 이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사건 무죄를 선고한 재판부에 배당된 점을 부각하며,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은 꼬리,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이진수 차관은 손발이고, 진짜 몸통은 이재명 대통령이라고도 주장했습니다.
김도읍 정책위의장은, 성남시민과 국민에 돌아가야 할 범죄 수익금 7천4백억 원이 제자리를 찾지 못하게 됐다면서, 이 대통령은 국민 앞에 직접 답하고, 더불어민주당도 조건 없이 국정조사 특위 구성과 특검에 협조하라고 강조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국민의힘 소속 신상진 성남시장은 정성호 장관에게 정신적 손해배상을 청구할 계획이라며 1인당 100만 원씩, 10만 명의 동의를 통해 소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간담회 이후 국민의힘 지도부와 경기 성남 분당 지역구 의원들, 최고위원 일부는 대장동 개발현장을 방문해 공공시설 공사 차질 현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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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대표는 오늘(14일) 성남도시개발공사에서 현장간담회를 열고, 이재명 성남시장이 설계하고 이재명 대통령이 지휘하고 이재명 정권이 외압을 행사해 대장동 사건을 파묻어버리려고 한 명실상부한 이재명 방탄 게이트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검찰이 포기한 항소심이 이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사건 무죄를 선고한 재판부에 배당된 점을 부각하며,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은 꼬리,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이진수 차관은 손발이고, 진짜 몸통은 이재명 대통령이라고도 주장했습니다.
김도읍 정책위의장은, 성남시민과 국민에 돌아가야 할 범죄 수익금 7천4백억 원이 제자리를 찾지 못하게 됐다면서, 이 대통령은 국민 앞에 직접 답하고, 더불어민주당도 조건 없이 국정조사 특위 구성과 특검에 협조하라고 강조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국민의힘 소속 신상진 성남시장은 정성호 장관에게 정신적 손해배상을 청구할 계획이라며 1인당 100만 원씩, 10만 명의 동의를 통해 소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간담회 이후 국민의힘 지도부와 경기 성남 분당 지역구 의원들, 최고위원 일부는 대장동 개발현장을 방문해 공공시설 공사 차질 현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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