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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향해 내란 동조를 중단하고 후유증으로 고통받는 공직사회에 사죄부터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오늘(13일) 서면 브리핑을 내고 장 대표가 "우리가 황교안"을 외치며 내란 동조를 자백하고, 연일 대선 불복 탄핵 선동에 나서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급기야 내란 종식과 헌법 수호를 위한 이재명 정부의 '헌법 존중 정부 혁신 TF'마저 '인민재판'이라고 매도하며 공직 사회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친일 부역자와 독재 잔재를 제대로 청산하지 못했기 때문에 지금도 그 후예들이 친일 독재를 미화하고 계엄과 내란을 옹호하고 있는 거라며 민주당은 내란 종식과 헌법 수호를 위한 '헌법 존중 TF'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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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친일 부역자와 독재 잔재를 제대로 청산하지 못했기 때문에 지금도 그 후예들이 친일 독재를 미화하고 계엄과 내란을 옹호하고 있는 거라며 민주당은 내란 종식과 헌법 수호를 위한 '헌법 존중 TF'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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