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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는 데 그치지 말고 함께 싸울 전사로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인재 양성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12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연수원·연수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서 잘 싸우는 정당이 되기 위해 중요한 건 연수원과 연수위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희용 사무총장도 국민의힘이 왜 싸우는지, 어떻게 더 힘있게 투쟁할지를 당원들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연수원이 당원들에게 싸우는 이유를 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날 이달희 중앙연수원장 겸 위원장과 김현기 연수원 부원장 등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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