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대선 불복병"...'항소 없는 밤' 노래로 비꼰 주진우 [앵커리포트]

정청래 "대선 불복병"...'항소 없는 밤' 노래로 비꼰 주진우 [앵커리포트]

2025.11.12. 오후 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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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먹은 개'. '대선 불복병' 이라며 여당은 야당과 검찰을 동시에 공격하고 있는데요,

대통령을 비판하며 장외 투쟁을 이어가는 야당은 노래까지 만들었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 겁먹은 개가 요란하게 짖는 법입니다. 조작 기소된 사건은 공소 취소해야 하고 그 조작에 대해 엄중히 수사하고 엄벌에 처해야 합니다. 국민의힘은 걸핏하면 대선 불복성 정치 선동으로 나라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반민주적, 반헌법 대선 불복 병입니다. 이쯤 되면 국민의힘 존재 자체가 위헌·위법 정당 아닙니까?]

장외 집회를 이어가고 있는 국민의힘.

'항소 없는 밤'이란 노래를 만들어 상황을 풍자하게도 했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 이재명은 그 존재 자체로 대한민국의 재앙입니다. 재명이 아니라 재앙입니다.]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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