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정원오에 '부동산' 공세..."무책임한 변명"

오세훈, 정원오에 '부동산' 공세..."무책임한 변명"

2026.05.25. 오후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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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이른바 '굿당 논란'을 빚은 성동구의 재개발 지연 현장을 언급하며 민주당 정원오 후보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오 후보는 오늘(25일) 서울 관악산 등산로 입구에서 탐방객 등과 만나 해당 지역의 준공 지연과 관련해 정 후보 측 설명이 후안무치하고 무책임한 변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오 후보는 정 후보의 답변 태도는 앞으로 서울 재건축·재개발 현장의 사업 기간을 오히려 늘리겠다는 것이라며 인구 천만을 책임지겠다는 시장이 할 말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오 후보는 관악산에서 '서울투어노믹스' 청사진을 제시하며 관악산과 북한산 등 서울만의 자연환경으로 등산 관광 콘텐츠를 만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도봉산과 노원구 등을 방문해 서울 동북권을 문화와 산업·교통이 융합된 경제 중심지로 탈바꿈시키고 K팝 전문 공연장인 '서울아레나'와 창동역 복합환승센터 등 대규모 프로젝트도 차질 없이 완수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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