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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대한민국 전체를 뒤흔들었던 대장동 게이트가 '이재명 게이트'라는 게 밝혀졌다며 내년 지방선거가 정권의 독재를 막을 마지막 저지선이 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12일) 당사에서 열린 당 지방선거기획단, 시·도 광역단체장 연석회의에서 법 앞에 예외가 있고 법 위에 있다면 그 사람을 독재자라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1심 판결문에 이 대통령 이름이 401번 등장한다며 검찰의 결정은 결국 이 대통령을 위한, 정성호 법무부 장관에 의한, 노만석 검찰총장 권한대행의 항소 포기라고 강조했습니다.
나경원 지방선거기획단장은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당 안팎 인재 발굴과 청년 세대에 초점을 맞춘 정책 개발, 적극적인 당원 모집 등에 대한 얘기가 주로 나왔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석회의에는 당 지도부와 오세훈 서울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이장우 대전시장, 김두겸 울산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진태 강원도지사, 김태흠 충남도지사,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완수 경남도지사 등 소속 광역단체장이 참석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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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대표는 오늘(12일) 당사에서 열린 당 지방선거기획단, 시·도 광역단체장 연석회의에서 법 앞에 예외가 있고 법 위에 있다면 그 사람을 독재자라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1심 판결문에 이 대통령 이름이 401번 등장한다며 검찰의 결정은 결국 이 대통령을 위한, 정성호 법무부 장관에 의한, 노만석 검찰총장 권한대행의 항소 포기라고 강조했습니다.
나경원 지방선거기획단장은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당 안팎 인재 발굴과 청년 세대에 초점을 맞춘 정책 개발, 적극적인 당원 모집 등에 대한 얘기가 주로 나왔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석회의에는 당 지도부와 오세훈 서울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이장우 대전시장, 김두겸 울산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진태 강원도지사, 김태흠 충남도지사,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완수 경남도지사 등 소속 광역단체장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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