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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내란범들은 초고 형량으로 뿌리째 뽑아야 한다며 아직도 내란에 동조하거나 내란을 옹호하는 자들을 무관용 원칙으로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11일) SNS에,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이 비상계엄 명분을 만들기 위해 북한에 무인기를 보냈다는 의혹으로 기소됐다는 보도를 게시하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이완용보다 더 매국적이고 전두환보다 더 잔인한 음모를 꾸몄다니, 이보다 더 나쁜 정권은 없다며 오늘의 범죄를 처벌하지 않으면 내일의 범죄에 용기를 주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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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완용보다 더 매국적이고 전두환보다 더 잔인한 음모를 꾸몄다니, 이보다 더 나쁜 정권은 없다며 오늘의 범죄를 처벌하지 않으면 내일의 범죄에 용기를 주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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