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정청래 "당정대는 원팀...정부 임기 끝까지 찰떡 공조 다짐"

[앵커]
더불어민주당이 전국 지역위원장 대상 1박 2일 워크숍을 진행한 가운데 정청래 대표가 마무리 발언을 합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민주당이 참 유능한 정당이네요.

저희들 모두 다 더할 것도 없고 뺄 것도 없이 아주 액기스만 담았습니다.

우리는 1박 2일 동안 이곳에서 마음을 모으고 각자 지역구로 갑니다.

어제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1박 2일 동안 우리는 첫째도 이재명 정부 성공, 둘째도 이재명 정부 성공, 셋째도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하여 내년 6월 지방선거 승리를 반드시 일궈내냐 되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도 단결, 둘째 단결, 셋째도 단결입니다.

동의하십니까?

늘상 말씀드리지만 당정대는 원팀, 원보이스로 앞으로 이재명 정부 임기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차돌처럼 단단하게 뭉쳐서 찰떡 공조를 할 것을 우리가 다짐했습니다.

여러분, 당과 정부 그리고 대통령실은 한 몸 공동체입니다.

우리가 그것을 다짐하고 기분 좋게 각자 지역구에서 각자 지역구의 국민들을 가장 낮은 자세로 만나서 가장 압도적인 승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되겠다 하는 결심들 하셨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아침에 잠깐 이재갑 의원님과 짧은 산보를 했는데요.

공기도 좋고 자연경관도 아름답고 단풍이 아름다웠습니다.

아름다운 금수강산 대한민국에 다시는 12.3 비상계엄 같은 그런 불행한 비극, 처참한 참극이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되겠다 하는 생각을 아침 공기 좋은 가운데 산책하면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여러분, 1박 2일 동안 고생 많이 하셨고 그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리프레시돼서 지역구에서 열심히 활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의 인사말 마지막은 위하여, 이렇게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대충 짐작이 되시죠.

주먹을 드시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