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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 앞에 고층 건물을 세우겠다는 서울시의 개발 계획이 K-관광 부흥에 역행해 국익과 국부를 해치는 근시안적 단견이 될 수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총리는 SNS를 통해 종묘에서 상상도 못 했던 김건희 씨의 망동이 드러나더니 이제는 서울시가 코앞에 초고층 개발을 하겠다고 한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종묘 현장을 방문해선 고층 건물이 들어서면 종묘의 눈을 가리고, 기를 누르는 결과가 될 수 있다며 이는 서울시에서 일방적으로 밀어붙일 사안이 아니고 국민적 토론을 거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문화와 경제, 미래를 모두 망칠 수 있는 결정을 해선 안 된다는 관점에서 제도적인 방책을 마련하고, 공론의 장을 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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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정부는 문화와 경제, 미래를 모두 망칠 수 있는 결정을 해선 안 된다는 관점에서 제도적인 방책을 마련하고, 공론의 장을 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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