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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현지시각 8일 볼리비아 라파스에서 열린 로드리고 파스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특사는 파스 대통령과 개별 면담을 통해 이 대통령의 취임 축하와 안부를 전달하고, 올해 양국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우호협력 관계를 한 단계 발전시켜 실질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했습니다.
파스 대통령은 한국과 같이 발전된 국가가 볼리비아에 더 많은 투자를 해주기를 바라고, 양국은 앞으로 협력할 여지가 크다고 화답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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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특사는 파스 대통령과 개별 면담을 통해 이 대통령의 취임 축하와 안부를 전달하고, 올해 양국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우호협력 관계를 한 단계 발전시켜 실질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했습니다.
파스 대통령은 한국과 같이 발전된 국가가 볼리비아에 더 많은 투자를 해주기를 바라고, 양국은 앞으로 협력할 여지가 크다고 화답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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