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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대통령실 상대 국정감사가 시작 1시간 만에 파행된 걸 두고, 도대체 김현지가 뭐길래 민주당이 이렇게까지 하는 건지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오늘(6일) 자신의 SNS에 파행으로 회의장을 나가는 동안 민주당 이기헌 의원이 고함을 쳤고 자신에게 달려들었다며, '명백한 신체 폭행'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파행으로 오전 국감의 실질적 질의 응답 시간인 1시간이 채 안 됐다며, 민주당 제안대로 김 실장이 출석했다면 53분 질의 응답을 마치고 집에 갔을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국감 상황으로 민주당이 그동안 '절대존엄' 김현지의 국감 출석을 막기 위해 얼마나 많은 꼼수와 궤변으로 국민을 기만해 왔는지 드러났다며, 김 실장 관련 진실을 끝까지 파헤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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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오늘 국감 상황으로 민주당이 그동안 '절대존엄' 김현지의 국감 출석을 막기 위해 얼마나 많은 꼼수와 궤변으로 국민을 기만해 왔는지 드러났다며, 김 실장 관련 진실을 끝까지 파헤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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