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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의 SNS 메시지를 겨냥해, 기본적인 사실 확인도 없이 제1야당에 강요와 협박을 일삼았다며 즉각적인 발언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오늘(3일) 논평을 내고, 박 대변인이 '송언석 원내대표가 국정감사 기간, 이재명 대통령 재판 재개 관련 질문을 했다'고 주장했지만, 실제 질의자는 송석준 의원이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에 대한 맹목적인 추종에만 집중하다 보니 이름도 헷갈리는 기초적인 실수를 범했다고 지적한 뒤, 즉각적인 조치가 없으면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에 들어가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앞서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자신의 SNS에, 여당은 '국정안정법'에 손을 댈 생각이 없었지만, 국정감사에서 송언석 원내대표가 '이재명 대통령 재판이 재개될 수 있는지' 법원에 질문하고, 법원이 '가능하다'고 답변함으로써 뇌관을 건드렸다고 적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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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 대통령에 대한 맹목적인 추종에만 집중하다 보니 이름도 헷갈리는 기초적인 실수를 범했다고 지적한 뒤, 즉각적인 조치가 없으면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에 들어가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앞서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자신의 SNS에, 여당은 '국정안정법'에 손을 댈 생각이 없었지만, 국정감사에서 송언석 원내대표가 '이재명 대통령 재판이 재개될 수 있는지' 법원에 질문하고, 법원이 '가능하다'고 답변함으로써 뇌관을 건드렸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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