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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한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날 평양 외곽의 병원 건설 현장을 찾았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완공 단계에 이른 강동군 병원을 돌아보고 보건 분야 현대화 정책을 부단히 확대할 것을 주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이 공개 활동에 나선 건 지난 24일 6·25 참전 중공군 묘역을 참배한 뒤 6일 만으로, 이후 APEC 정상회의 주간엔 메시지를 내지 않고 침묵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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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완공 단계에 이른 강동군 병원을 돌아보고 보건 분야 현대화 정책을 부단히 확대할 것을 주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이 공개 활동에 나선 건 지난 24일 6·25 참전 중공군 묘역을 참배한 뒤 6일 만으로, 이후 APEC 정상회의 주간엔 메시지를 내지 않고 침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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