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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는 부산 중구 광복로 분수광장에서 열린 범정부 차원의 대규모 할인 행사,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경기 활성화의 새로운 길이 열리길 바란다며 소비를 독려했습니다.
김 총리는 내일(2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3만여 기업과 소상공인이 대규모 할인전을 진행한다며 APEC 정상회의라는 중요한 시기 한국을 찾은 외국인이 우수한 우리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행사로 관광과 소비, 문화 확산을 아우르는 선순환과 수도권에 집중된 소비를 전국으로 확산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또 부산시 동구 해양수산부 이전 예정지를 찾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균형발전의 핵심 요소인 해수부 이전에 직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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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는 또 부산시 동구 해양수산부 이전 예정지를 찾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균형발전의 핵심 요소인 해수부 이전에 직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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