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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결혼식 축의금 논란 속에 "양자 역학 공부하느라 딸 결혼식에 신경 쓰지 못했다"던 최민희 의원.
오늘은 노벨생리의학상을 언급했습니다.
오늘 페이스북에 노벨생리의학상과 노무현 정신, 그리고 깨시민!'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는데요.
'암은 정복될 수 있다'라는 사카구치 시몬 교수의 노벨 생리학상 수상 소감을 인용하며, 악의적 허위 정보를 '암세포'에, 암을 치료하는 조절T세포를 '깨어있는 시민의 힘', '노무현 정신'에 비유한 겁니다.
최근 자녀 축의금 관련한 비난 여론을, 악의적 허위 정보이자, 암세포라고 주장한 것으로 해석되는데요.
오늘 아침 여야 목소리 들어보시죠.
[박수현 /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KBS1 라디오 '전격시사') :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고 하는 성경 구절을 인용했습니다만 그렇게 비난하는, 이것은 여야를 떠나서 소위 정치인 중에 그러면 어떤 애경사가 있는데 최민희 의원처럼 그럼 적어도 그런 이해충돌의 축의금이나 부의금이나 이런 것들을 골라서 돌려주려고 하는 노력을 해본 사람이 있는가? 저는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부끄럽다고 썼어요.]
[김용태 / 국민의힘 의원 (KBS1 라디오 '전격시사') : 이런 표현이 좀 과할지 모르겠지만 주접스러운 거 아니겠습니까? 계좌번호에 카드 번호를 찍어준다든지…(중략) 돌려주려고 하는 의도였다 하지만 그걸 굳이 보좌진들 시켜서… (중략) 대한민국 국회의원, 특히 상임위 위원장의 권위라든지 품격이라든지 이런 게 정말 국민이 봤을 때는 기가 차실 것 같다….]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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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정복될 수 있다'라는 사카구치 시몬 교수의 노벨 생리학상 수상 소감을 인용하며, 악의적 허위 정보를 '암세포'에, 암을 치료하는 조절T세포를 '깨어있는 시민의 힘', '노무현 정신'에 비유한 겁니다.
최근 자녀 축의금 관련한 비난 여론을, 악의적 허위 정보이자, 암세포라고 주장한 것으로 해석되는데요.
오늘 아침 여야 목소리 들어보시죠.
[박수현 /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KBS1 라디오 '전격시사') :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고 하는 성경 구절을 인용했습니다만 그렇게 비난하는, 이것은 여야를 떠나서 소위 정치인 중에 그러면 어떤 애경사가 있는데 최민희 의원처럼 그럼 적어도 그런 이해충돌의 축의금이나 부의금이나 이런 것들을 골라서 돌려주려고 하는 노력을 해본 사람이 있는가? 저는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부끄럽다고 썼어요.]
[김용태 / 국민의힘 의원 (KBS1 라디오 '전격시사') : 이런 표현이 좀 과할지 모르겠지만 주접스러운 거 아니겠습니까? 계좌번호에 카드 번호를 찍어준다든지…(중략) 돌려주려고 하는 의도였다 하지만 그걸 굳이 보좌진들 시켜서… (중략) 대한민국 국회의원, 특히 상임위 위원장의 권위라든지 품격이라든지 이런 게 정말 국민이 봤을 때는 기가 차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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