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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내년 지방선거는 이재명 정권에 맞서 헌법과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법치주의를 지키는 '제2의 건국전쟁'이라며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27일) 전국 광역의원 및 강원도 기초의원 연수에서 우리가 내년 지방선거에서 진다면 그건 장동혁 지도부나 국민의힘의 패배가 아닌 자유민주주의의 패배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내년 선거는 그만큼 우리에게 절박한 선거라며, '내가 아니면 안 된다'가 아니라 누구든 싸워 이길 전사를 내보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희용 사무총장도 내년 2월 말 공천 접수가 시작될 가능성이 아주 크다며, 12월 말 당무 감사를 진행해 활동이 미진한 곳은 교체한 뒤 2차 조강특위를 통해 빠르게 조직을 정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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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사무총장도 내년 2월 말 공천 접수가 시작될 가능성이 아주 크다며, 12월 말 당무 감사를 진행해 활동이 미진한 곳은 교체한 뒤 2차 조강특위를 통해 빠르게 조직을 정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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