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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부동산 대책 이후에도,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 성인 천 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응답자의 56%가 '잘하고 있다'고 답해, 지난주보다 2%포인트 올랐습니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전주보다 2%포인트 내린 33%로 집계됐습니다.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긍정 평가한 이유로는 '경제·민생'이 19%로 가장 많이 꼽혔고, '외교'와 '전반적으로 잘한다'가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부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가 15%로 가장 높았고, '부동산 정책·대출 규제', '친중 정책' 등 순이었습니다.
한국갤럽은 직무 부정 평가에서 부동산 관련 비중이 늘었지만 현시점에서 대통령과 여당에 대한 인식을 뒤바꿀 정도로 강력하진 않았다고 분석했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p 오른 43%, 국민의힘은 직전과 같은 25%였고,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2%로 나타났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한국갤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의뢰·조사기관 : 한국갤럽
○ 조사 기간 : 2025년 10월 21일~23일(3일간)
○ 표본 오차 : ±3.1%포인트(95% 신뢰 수준)
○ 조사 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 조사 방법 :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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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전주보다 2%포인트 내린 33%로 집계됐습니다.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긍정 평가한 이유로는 '경제·민생'이 19%로 가장 많이 꼽혔고, '외교'와 '전반적으로 잘한다'가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부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가 15%로 가장 높았고, '부동산 정책·대출 규제', '친중 정책' 등 순이었습니다.
한국갤럽은 직무 부정 평가에서 부동산 관련 비중이 늘었지만 현시점에서 대통령과 여당에 대한 인식을 뒤바꿀 정도로 강력하진 않았다고 분석했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p 오른 43%, 국민의힘은 직전과 같은 25%였고,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2%로 나타났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한국갤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의뢰·조사기관 : 한국갤럽
○ 조사 기간 : 2025년 10월 21일~23일(3일간)
○ 표본 오차 : ±3.1%포인트(95% 신뢰 수준)
○ 조사 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 조사 방법 :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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