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이상경 논란'에 "국민 목소리 엄중히 듣는 중"

대통령실, '이상경 논란'에 "국민 목소리 엄중히 듣는 중"

2025.10.23. 오후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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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갭투자 논란' 등으로 대국민 사과한 이상경 국토교통부 제1차관에 대해, 국민의 목소리를 신중히, 엄중히 듣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남준 대변인은 오늘(23일) 브리핑에서 이 차관에 대한 문책 가능성을 묻는 말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 차관은 10·15 부동산 대책 발효 이후 '정부 정책을 통해 시장이 안정되면 그때 집을 사면 된다'라는 발언과 배우자의 '갭투자 논란' 등으로 오늘(23일) 대국민 사과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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