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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북한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오늘(22일) 서면 논평에서,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감행된 이번 도발은 명백한 무력시위이자 심각한 안보위협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를 겨냥해, 노골적인 도발 앞에 또다시 '평화'라는 이름의 침묵으로 일관할 거냐며 언제까지 대화와 인내라는 미명 아래 '굴욕적 저자세'를 고집해야 하느냐고 반문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필요한 건 평화 타령이 아닌 억지력 유지 강화와 실질적인 대응이라며, 국민의힘은 어떠한 도발에도 굴하지 않고, 국민의 생명과 영토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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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지금 필요한 건 평화 타령이 아닌 억지력 유지 강화와 실질적인 대응이라며, 국민의힘은 어떠한 도발에도 굴하지 않고, 국민의 생명과 영토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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