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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내년 6월 지방선거 전에 국민의힘이 위헌 정당 해산심판을 받을 수도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22일) 당 지방선거기획단 회의에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한 것을 거론하며,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해 내란 청산을 확실하게 해야 한다며, '윤 어게인'을 외치는 국민의힘에 미래는 없다는 걸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깨어 있는 시민, 행동하는 양심인 우리 국민이 민주 질서를 해치고 국민 위에 군림하려는 오만한 국민의힘을 반드시 심판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지방선거 후보자를 결정할 때, 당원 주권정당에 걸맞게 공천에 권리당원 참여를 확대하고 경선 컷오프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후보자 자격심사 기준을 강화하고 청년·여성·장애인 후보자 참여 기회를 넓히는 방안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 지방선거기획단은 이번 달 안에 지방선거 공천과 관련된 최종 방안을 완성하고, 다음 달 후보자 추천 방법과 심사 기준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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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표는 오늘(22일) 당 지방선거기획단 회의에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한 것을 거론하며,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해 내란 청산을 확실하게 해야 한다며, '윤 어게인'을 외치는 국민의힘에 미래는 없다는 걸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깨어 있는 시민, 행동하는 양심인 우리 국민이 민주 질서를 해치고 국민 위에 군림하려는 오만한 국민의힘을 반드시 심판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지방선거 후보자를 결정할 때, 당원 주권정당에 걸맞게 공천에 권리당원 참여를 확대하고 경선 컷오프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후보자 자격심사 기준을 강화하고 청년·여성·장애인 후보자 참여 기회를 넓히는 방안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 지방선거기획단은 이번 달 안에 지방선거 공천과 관련된 최종 방안을 완성하고, 다음 달 후보자 추천 방법과 심사 기준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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