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러시아가 북한군이 파병됐던 쿠르스크 지역 학생들의 '감사 메시지'를 대동강에 띄우는 행사를 열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쿠르스크시 학생들이 북한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만들어 보낸 종이등불배를 평양 대동강에 띄우는 의식이 어제 진행됐다고 전했습니다.
주북 러시아 대사관 직원 자녀들이 참석해 종이등불배를 띄웠고,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러시아 대사와 대사관 관계자 등도 참석했습니다.
통신은 학생들이 보낸 종이등불배엔 참전 영웅들에 대한 소중한 추억과 영생을 기원하는 마음이 담겼다고 평가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통신은 쿠르스크시 학생들이 북한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만들어 보낸 종이등불배를 평양 대동강에 띄우는 의식이 어제 진행됐다고 전했습니다.
주북 러시아 대사관 직원 자녀들이 참석해 종이등불배를 띄웠고,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러시아 대사와 대사관 관계자 등도 참석했습니다.
통신은 학생들이 보낸 종이등불배엔 참전 영웅들에 대한 소중한 추억과 영생을 기원하는 마음이 담겼다고 평가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