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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방선거보다 주택시장 안정이 먼저라며, 주택시장 안정에 실패하면 정권 재창출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비대위원장은 오늘(20일) 비대위 회의에서 정부의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국회와 정당들이 정부에 떠넘기지 말고 함께 책임을 나눠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10·15 부동산 대책을 '부동산 계엄'이라고 비판한 국민의힘을 향해 '오세훈 표 재건축 정책' 부작용을 냉정하게 직시하길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서울 공공 유휴부지에 대규모 초고층 공공임대주택을 건설하고 다주택자의 주택 추가취득 억제, 주택 보유세 실효세율 강화, 거래세 완화 등의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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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서울 공공 유휴부지에 대규모 초고층 공공임대주택을 건설하고 다주택자의 주택 추가취득 억제, 주택 보유세 실효세율 강화, 거래세 완화 등의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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