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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앞두고 교체가 결정된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가 오는 24일 본국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주한미국대사관은 SNS를 통해 윤 대사대리가 오는 24일 이임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그러면서, 미 국무부는 윤 대사가 지속적이고 철통 같은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미국의 이익을 증진시키기 위해 보여준 리더십과 헌신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적었습니다.
후임으로는 미 국무부에서 한반도 문제를 담당하는 한국계 케빈 김 동아시아태평양국 부차관보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의 방한이 다음 주로 예정된 후임 대사대리도 조만간 지명을 받고 부임할 것으로 보이지만, 주한미국대사관 측은 이와 관련한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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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 대통령의 방한이 다음 주로 예정된 후임 대사대리도 조만간 지명을 받고 부임할 것으로 보이지만, 주한미국대사관 측은 이와 관련한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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