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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정부의 10·15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대책 없는 부동산 대책으로 온 국민이 공황상태라며 한마디로 부동산 테러라고 비판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2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부동산을 바라보는 왜곡된 시각에서 출발한 어설픈 대책이 문재인 정권의 흑역사를 그대로 따라가며 대실패를 예고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가진 자와 못 가진 자로 갈라치는 정책, 민간공급을 가로막는 반시장 정책으론 결코 성공할 수 없다며 이제 남은 건 세금 폭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시장을 배신한 대가는 정권의 몰락이라며 586 정권의 사회주의 경제실험은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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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시장을 배신한 대가는 정권의 몰락이라며 586 정권의 사회주의 경제실험은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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