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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은 8조 원 규모 폴란드 잠수함 사업 수주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해군 잉여장비인 천2백 톤급 훈련용 잠수함을 합리적인 가격에 수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석 청장은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훈련용 209급 잠수함 세 척을 수출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느냐는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의 질의에 국방부에서 검토하고 있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올해 초만 해도 상황이 유리하지 않았는데 최근 폴란드 측이 우호적으로 변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조금 더 노력하면 우리나라가 수주할 가능성을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업체 간 과열 경쟁으로 지연되고 있는 한국형 차기 구축함, KDDX 사업은 부족한 면이 있었다며, 더 관심을 갖고 조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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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업체 간 과열 경쟁으로 지연되고 있는 한국형 차기 구축함, KDDX 사업은 부족한 면이 있었다며, 더 관심을 갖고 조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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