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추미애 법사위원장이 상임위 운영을 독단적으로 한다며, 국회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법사위 국민의힘 간사 내정자인 나경원 의원 등은 오늘(16일) 기자회견을 열고, 위원장이 회의장 질서 유지권으로 의원들의 발언 박탈권 행사를 제한할 법안을 만들겠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나 의원은 추 위원장의 편파적이고 독단적인 법사위 운영으로 결국 의회 독재가 완성되는 거라 본다며, 분풀이 독단 운영을 규탄하고 관련된 조치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대법원 3차 국감을 제안한 것과 관련해선 의회 폭거, 민주당 폭거라면서 결국, 사법부를 무릎 꿇려서 이재명 대통령 무죄 만들기를 하는 거라 비판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법사위 국민의힘 간사 내정자인 나경원 의원 등은 오늘(16일) 기자회견을 열고, 위원장이 회의장 질서 유지권으로 의원들의 발언 박탈권 행사를 제한할 법안을 만들겠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나 의원은 추 위원장의 편파적이고 독단적인 법사위 운영으로 결국 의회 독재가 완성되는 거라 본다며, 분풀이 독단 운영을 규탄하고 관련된 조치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대법원 3차 국감을 제안한 것과 관련해선 의회 폭거, 민주당 폭거라면서 결국, 사법부를 무릎 꿇려서 이재명 대통령 무죄 만들기를 하는 거라 비판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