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존엄 현지 실체 수면 위로...특검 나설 듯"

장동혁 "존엄 현지 실체 수면 위로...특검 나설 듯"

2025.10.14. 오후 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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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김현지 제1부속실장과 경기동부연합이 연루됐다'는 당 차원의 의혹 제기에 대해, '존엄 현지의 실체가 조금씩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14일) 자신의 SNS에, 추석 전 경찰이 크게 한 건 했으니 이제 '존엄 현지'를 덮기 위해 특검이 한 건 할 때가 된 듯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이 '종북몰이'라고 반박한 것에는, 사실을 인정한다는 것인지, 경기동부연합이 종북 단체라는 걸 자인한 것인지 거듭 되물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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