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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당정 간 엇박자 원인이 정청래 대표에게 있다는 의혹에 선을 그으며, 정 대표가 '자기 정치'를 한다는 건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오늘(12일) SNS에 글을 올려 정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 임기 초라는 이유로 자신에게 들어오는 인터뷰를 모두 거절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전 기자간담회에서는 정 대표가 취임 뒤 탕평 인사를 했다는 언론의 평가가 적지 않다며, 자기 정치를 하고 싶은 사람이 그런 인사를 하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또 사법 개혁이나 가짜정보 피해구제법 과정에서 당정대 이견이 있다는 걱정이 나오지 않도록 잘 조율해서 하고 있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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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법 개혁이나 가짜정보 피해구제법 과정에서 당정대 이견이 있다는 걱정이 나오지 않도록 잘 조율해서 하고 있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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