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민의힘이 북한 열병식과 '대미 관세 협상' 교착 등을 언급하며 정부 외교 기조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오늘(11일) 논평에서 북한이 열병식에서 노골적인 무력시위에 나섰지만, 대한민국은 놀라울 만큼 조용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대미 관세 협상의 후폭풍이 외교와 안보 분야로까지 번지는 것 아니냐는 걱정도 커지고 있다면서, 한미동맹이 견고하지 않으면 외교는 설 자리를 잃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계엄과 탄핵의 정치적 격랑 속에서 안보 의식은 희미해지고 굴종적 평화론이 교묘히 파고드는 등 대한민국이 점점 더 국제적 고립의 길로 내몰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오늘(11일) 논평에서 북한이 열병식에서 노골적인 무력시위에 나섰지만, 대한민국은 놀라울 만큼 조용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대미 관세 협상의 후폭풍이 외교와 안보 분야로까지 번지는 것 아니냐는 걱정도 커지고 있다면서, 한미동맹이 견고하지 않으면 외교는 설 자리를 잃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계엄과 탄핵의 정치적 격랑 속에서 안보 의식은 희미해지고 굴종적 평화론이 교묘히 파고드는 등 대한민국이 점점 더 국제적 고립의 길로 내몰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