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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내년 6·3 지방선거를 대비하기 위한 총괄기획단을 공식 출범하고 선거 체제 정비에 돌입했습니다.
위원장을 맡은 나경원 의원은 오늘(10일) 열린 첫 회의에서 정권 출범 이후 1년 만에 치러지는 선거지만 '정권 심판' 선거가 될 수밖에 없다며 꼭 이겨서 국민과 민생, 안전을 지켜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도 회의에 참석해 내년 지방선거는 희생이 따르지 않으면 이길 수 없는 선거라며 한 번도 선택하지 않았던 방법으로 선거를 치른다는 비상한 각오로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기획단에는 3선의 김성원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참여하고 강승규·김선교·박수영·배현진·박상웅·서명옥·서천호·이달희·조지연 의원 등이 위원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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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대표도 회의에 참석해 내년 지방선거는 희생이 따르지 않으면 이길 수 없는 선거라며 한 번도 선택하지 않았던 방법으로 선거를 치른다는 비상한 각오로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기획단에는 3선의 김성원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참여하고 강승규·김선교·박수영·배현진·박상웅·서명옥·서천호·이달희·조지연 의원 등이 위원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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