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경기지사 운운 정중히 사양...예의 아니다"

나경원 "경기지사 운운 정중히 사양...예의 아니다"

2025.10.07. 오전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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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일각에서 제기된 '경기도지사 출마설'에 대해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나 의원은 오늘(7일) 자신의 SNS에 서울에서 5선을 한 사람이 갑자기 경기도지사 출마를 한다는 것은 경기도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추나대전' 운운하며 경기지사 출마 군으로 언급하는 것 자체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희화화하는 거라며, 사실상의 야당간사로서 직분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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