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가끔 대통령실과 여당 사이에 온도 차이가 날 때가 있다며, 이런 고민을 할 때 제일 난감하다고 말했습니다.
우 수석은 오늘(6일) KBS 라디오에 출연해 이재명 대통령의 생각을 전달하면 여당이 곤혹스러워할 때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이 대통령이 당이 왜 저런 결정을 내렸느냐는 질문을 가장 많이 한다며, 대통령이 당에 간섭하지 않다 보니 배경을 알고 싶어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개혁하지 않을 수는 없다면서도, 중도 진영, 합리적 보수 진영에 계신 분들 가운데선 싸우듯이 개혁하는 건 불편하고 피곤하다는 분들이 있다며, 시끄럽지 않게 개혁하는 방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조희대 대법원장 등을 겨냥한 여당의 사법부 압박에 대해서는 사법부의 행위에 대해 진상을 파헤쳐야 한다면서도, 방법은 지혜로웠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우 수석은 오늘(6일) KBS 라디오에 출연해 이재명 대통령의 생각을 전달하면 여당이 곤혹스러워할 때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이 대통령이 당이 왜 저런 결정을 내렸느냐는 질문을 가장 많이 한다며, 대통령이 당에 간섭하지 않다 보니 배경을 알고 싶어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개혁하지 않을 수는 없다면서도, 중도 진영, 합리적 보수 진영에 계신 분들 가운데선 싸우듯이 개혁하는 건 불편하고 피곤하다는 분들이 있다며, 시끄럽지 않게 개혁하는 방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조희대 대법원장 등을 겨냥한 여당의 사법부 압박에 대해서는 사법부의 행위에 대해 진상을 파헤쳐야 한다면서도, 방법은 지혜로웠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