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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는 오늘 경기도 성남시 국군수도병원을 찾아 지난달 10일 경기도 파주시의 한 육군 포병부대에서 발생한 모의탄 폭발 사고로 다친 장병들을 만나 치료 경과를 살펴본 뒤 건강을 완전히 회복하길 바란다며 위로했습니다.
김 총리는 그러면서 정부는 부상 장병들이 최상의 치료를 받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이어 의료진에게도 하루 평균 1천150여 건의 진료와 35건의 수술을 시행하는 등 힘든 여건 속에서도 부상 장병의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격려했습니다.
또 군 복무 중에 다친 장병들은 군이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며 국군 장병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데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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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군 복무 중에 다친 장병들은 군이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며 국군 장병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데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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