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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오늘(30일) 한일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공통으로 겪는 고질적 사회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함께 찾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두 정상은 회담을 마친 뒤, 한일 공동 사회 문제 대응과 관련한 당국 간 협의체 운용 방안이라는 이름의 공동 발표문을 냈습니다.
발표문에는 양국 정부가 저출산·고령화와 국토 균형성장 등 공통의 사회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당국 간 협의를 이어가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또 양측 정부 부처가 주도하는 협의체 전반을 총괄하기 위한 논의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각자의 정책 경험과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등 의사소통 기회를 확대하는 방안도 포함됐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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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양측 정부 부처가 주도하는 협의체 전반을 총괄하기 위한 논의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각자의 정책 경험과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등 의사소통 기회를 확대하는 방안도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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