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민주, 이진숙 숙청법 만들어...사형장서 지켜볼 것"

이진숙 "민주, 이진숙 숙청법 만들어...사형장서 지켜볼 것"

2025.09.26. 오후 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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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법이 조금 전 국회에 상정됐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폐지되는 건데요, 이진숙 위원장이 본회의장에 들어가면서 취재진과 만났습니다.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이진숙 / 방송통신위원장]
이진숙이라는 사람을 하나 숙청하기 위해서 법을 만들다 보니까 실제로 법에도 없는 용어 '미디어'를 추가를 해서 내가 비유로 이야기했지만 사람 얼굴에 점 하나 찍어서 사람을 지금 쫓아내려고 하고 있거든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철학과 가치에 맞는 방송 미디어 통신 위원장이 들어와서 대통령의 국정 철학에 맞는 그런 방송을 하겠죠.

내가 내 사형장에 들어가서 내가 사형 숙청되는 모습을 지켜보려고 그래요. 이게 역사의 기록이니까 두 눈 부릅뜨고 내가 지켜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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