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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란 특검이 추가 기소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판이 내일 TV로 생중계 됩니다. 다만 보석심문은 중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재판을 거부해 온 윤 전 대통령도 내일은 법정에 출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민주당이 잠시 뒤 본회의를 열고 검찰청 해체를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 등 4개 쟁점법안의 처리를 시도합니다. 여당은 금융위와 금감원 개편은 일단 보류하기로 했지만, 국민힘은 4박 5일 필리버스터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조희대 대법원장 청문회를 추진하는 여당 법사위원들을 격려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대통령의 측근인 김영진 의원은 조희대 청문회는 약간 급발진한 것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 미국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재무장관을 직접 만나 3,500억 달러 규모 투자에 대한 무제한 통화 스와프를 요구했습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비자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는 3,500억 달러 투자가 불확실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사실상 남북은 두 국가로 봐야 한다며, 전날 위성락 대통령 국가안보실장과는 다른 입장을 밝히고 나섰습니다. 정 장관은 또 북한의 고농축 우라늄 보유량이 2천kg에 달한다며 북미 회담만이 돌파구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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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조희대 대법원장 청문회를 추진하는 여당 법사위원들을 격려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대통령의 측근인 김영진 의원은 조희대 청문회는 약간 급발진한 것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 미국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재무장관을 직접 만나 3,500억 달러 규모 투자에 대한 무제한 통화 스와프를 요구했습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비자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는 3,500억 달러 투자가 불확실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사실상 남북은 두 국가로 봐야 한다며, 전날 위성락 대통령 국가안보실장과는 다른 입장을 밝히고 나섰습니다. 정 장관은 또 북한의 고농축 우라늄 보유량이 2천kg에 달한다며 북미 회담만이 돌파구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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