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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을 찾아, 영화계의 르네상스를 위해 정부·여당에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23일) 부산에서 열린 현장 간담회에서 넷플릭스 등 OTT 시장을 언급하며, 우리 영화계가 처한 현실이 녹록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 예술인이 참여한 작품이 거대 외국 자본에 쓸려나가는 안타까운 모습도 봤다면서, 진정한 한국 영화의 발전을 위해서는 다시 한국 영화에 재투자가 이뤄지는 선순환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대표는 영화계의 애로사항을 들은 뒤, 산업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세일즈 맨처럼 나서겠다고 언급했다고 권향엽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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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표는 영화계의 애로사항을 들은 뒤, 산업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세일즈 맨처럼 나서겠다고 언급했다고 권향엽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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