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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유족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고소한 사건을 검찰이 불기소 처분한 데 대해, '반민주적 정권하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참혹한 자화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22일) SNS에 5년 전 문재인 정부가 북한군에 의한 고 이대준 씨 피살사건을 은폐하고, 자진 월북으로 날조까지 했는데 아직도 진실 규명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이 와중에도 이재명 대통령이 '외국군 없이 자주국방이 불가능하다는 생각은 굴종적'이라며 한미동맹을 뒤흔들고 있다고 꼬집으면서, 실패한 관세협상에서 뺨 맞고 한미동맹에 눈을 흘기는 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미동맹을 더 단단하게 만드는 데 모든 힘을 쏟고, 고 이대준 씨 명예 회복과 유가족의 응어리를 풀어드리는 데도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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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 와중에도 이재명 대통령이 '외국군 없이 자주국방이 불가능하다는 생각은 굴종적'이라며 한미동맹을 뒤흔들고 있다고 꼬집으면서, 실패한 관세협상에서 뺨 맞고 한미동맹에 눈을 흘기는 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미동맹을 더 단단하게 만드는 데 모든 힘을 쏟고, 고 이대준 씨 명예 회복과 유가족의 응어리를 풀어드리는 데도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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