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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외국 군대가 없으면 자주국방이 불가능한 것처럼 생각하는 일각의 굴종적 사고가 문제라고 해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은 한미동맹을 말할 자격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 부승찬 대변인은 오늘(21일) 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은 한미동맹 기본 원칙을 무시하고 동맹 가치를 훼손하면서까지 군대를 동원한 친위 쿠데타에 대해 제대로 된 반성과 사죄 없는 스스로의 모습을 되돌아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 발언은 유무인 복합체계로 무장한 스마트 정예 강군으로 재편하자는 것이지, 한미동맹을 깨자는 말은 어디에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민주권 정부와 민주당은 일관되게 한미동맹 강화와 자주국방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고, 둘의 조화로운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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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국민주권 정부와 민주당은 일관되게 한미동맹 강화와 자주국방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고, 둘의 조화로운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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