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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아 공식 상영작을 관람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영화와 극장의 의미를 고찰하는 내용을 담은 영화인 [극장의 시간들]을 관람한 뒤 관객과의 대화에도 참여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영화제 방문은 영화와 영상 산업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적극적 지원 의지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대통령실은 설명했습니다.
YTN 최재민 (jmcho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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