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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청년 신규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선 기업들에 대해 감사 서한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지난 16일 국무회의에서 청년 고용문제 해결에 기업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바 있다"며 "이에 화답해 삼성, 현대차, SK, LG, 포스코, 롯데 한화 등 국내 대표 기업들이 신규 채용계획을 연이어 내놨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참으로 반갑고 다행스러운 소식"이라며 "올해만 4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된다고 하니 취업을 준비하는 우리 청년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이번 결정은 경제 체질 개선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국가적 난제 해결에 기업들이 동참해준 점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청년, 기업, 국가가 함께 도약할 수 있는 성장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편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도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의 요청에 화답해 어제까지 삼성 1만2천 명, SK 9천 명, 현대차 7천200명, 한화 5천600명, LG 3천700명, 포스코 3천 명, 롯데 2천 명, HD현대 1천500명을 올해 채용하기로 했다"고 소개했습니다.
YTN 이동우 (dw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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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지난 16일 국무회의에서 청년 고용문제 해결에 기업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바 있다"며 "이에 화답해 삼성, 현대차, SK, LG, 포스코, 롯데 한화 등 국내 대표 기업들이 신규 채용계획을 연이어 내놨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참으로 반갑고 다행스러운 소식"이라며 "올해만 4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된다고 하니 취업을 준비하는 우리 청년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이번 결정은 경제 체질 개선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국가적 난제 해결에 기업들이 동참해준 점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청년, 기업, 국가가 함께 도약할 수 있는 성장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편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도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의 요청에 화답해 어제까지 삼성 1만2천 명, SK 9천 명, 현대차 7천200명, 한화 5천600명, LG 3천700명, 포스코 3천 명, 롯데 2천 명, HD현대 1천500명을 올해 채용하기로 했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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