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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지난 이재명 정부 100일을 민주공화국을 해체하고 '민주당공화국'을 만들기 위한 시간이었다'고 혹평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오늘(12일) '이재명 정부 100일 국정파탄 실정 토론회'에 참석해, 정부가 특검 수사에 더해 사법부, 검찰까지 장악하고 해체하려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이재명 대통령 말대로 '회복과 정상화를 향한 100일'이었는지, 아니면 '혼용무도의 100일'이었는지는 국민이 판단할 거라며, '대한망국 열차'를 100일째 탑승 중인 거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또, 100일간의 주요 실정 사례 40건을 엮은 '국정 파탄 실정 책자'도 발간해 민생 몰락과 경제 파탄 가속화, 야당 말살 폭주 등을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여당과 달리 현장 목소리를 담은 정책과 입법으로 국민의 마음을 얻는 유능한 정책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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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원내대표도 이재명 대통령 말대로 '회복과 정상화를 향한 100일'이었는지, 아니면 '혼용무도의 100일'이었는지는 국민이 판단할 거라며, '대한망국 열차'를 100일째 탑승 중인 거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또, 100일간의 주요 실정 사례 40건을 엮은 '국정 파탄 실정 책자'도 발간해 민생 몰락과 경제 파탄 가속화, 야당 말살 폭주 등을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여당과 달리 현장 목소리를 담은 정책과 입법으로 국민의 마음을 얻는 유능한 정책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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