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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미국 이민 당국의 우리 노동자 구금 사태 이후, 이재명 대통령이 한미 비자 문제 정상화에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수석은 오늘(12일)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한미 비자 문제는 이전 정부에서도 문제가 됐던 오래된 숙제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만 한미 간 협상이 이제 막 시작된 부분인 만큼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건 적절치 않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이 수석은 여당이 추진하는 내란특별재판부에 대해선 이 대통령이 '국회를 존중해야 한다'고 말해 왔다며, 어제 기자회견에서는 법률 전문가로서 내란특별재판부가 위헌은 아니지 않으냐는 원칙적인 이야기를 한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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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석은 여당이 추진하는 내란특별재판부에 대해선 이 대통령이 '국회를 존중해야 한다'고 말해 왔다며, 어제 기자회견에서는 법률 전문가로서 내란특별재판부가 위헌은 아니지 않으냐는 원칙적인 이야기를 한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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