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이재명 대통령이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앞서 국회 교육위원회는 어제(11일) 전체회의에서 여당 주도로 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소속 교육위 위원들은 음주 운전 등 전과 3범 전력과 친북 성향·SNS 막말 논란 등을 이유로 보고서 채택에 반대하며 의결에 불참했습니다.
김영호 교육위원장은 여야가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우리나라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부 수장 자리를 장시간 공석으로 방치하는 것보다 최 후보자를 임명하는 실익이 훨씬 압도적이라며 채택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앞서 국회 교육위원회는 어제(11일) 전체회의에서 여당 주도로 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소속 교육위 위원들은 음주 운전 등 전과 3범 전력과 친북 성향·SNS 막말 논란 등을 이유로 보고서 채택에 반대하며 의결에 불참했습니다.
김영호 교육위원장은 여야가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우리나라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부 수장 자리를 장시간 공석으로 방치하는 것보다 최 후보자를 임명하는 실익이 훨씬 압도적이라며 채택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