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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손현보 목사의 구속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경고했던 '종교 탄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1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에도 분명 어디선가 매를 번 거라며 미국 조지아주 구금 사태의 발단은 종교 탄압이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인 3백여 명을 위한 전세기를 띄운다고 자신 있게 말한 뒤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일은, '손 목사 구속' 딱 하나라며 이재명 대통령은 즉시 미국으로 달려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장 대표는 또, 당당히 수사받던 종교 지도자가 구속되고 초등학생 유괴를 시도한 피의자의 구속영장은 기각되는 게 대한민국의 법치주의라며 칼로 흥한 자는 칼로 망한다고 경고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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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대표는 또, 당당히 수사받던 종교 지도자가 구속되고 초등학생 유괴를 시도한 피의자의 구속영장은 기각되는 게 대한민국의 법치주의라며 칼로 흥한 자는 칼로 망한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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