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대표 드디어 '악수'...이 대통령, 흡족한 미소 [앵커리포트]

여야 대표 드디어 '악수'...이 대통령, 흡족한 미소 [앵커리포트]

2025.09.08. 오후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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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대표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오찬 회동을 했습니다.

무엇보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앞으로 협치 국면으로 전환될 수 있을지 관심인데요,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환하게 웃으며 오찬장으로 들어서는 이재명 대통령.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두 손으로 악수를 하며 반가움을 표하는데요,

이어서 손짓을 하자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도 웃으며 악수를 나눕니다.

이어서 진행된 기념촬영에서도 이 대통령을 중심으로 세 사람이 손을 포개어 협치를 다짐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는데요,

이 대통령. 굉장히 흡족해 하는 표정이죠?

이후 테이블에 둘러앉아 대통령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회담을 이어갔는데요,

아까와는 달리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긴 시간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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