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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오는 8일로 예정된 이재명 대통령과의 단독 회담에서, 장동혁 대표는 사법체계를 뒤흔드는 더불어민주당의 입법폭주에 대한 우려를 전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박준태 당 대표 비서실장은 오늘(5일) 기자들과 만나, 특검 수사 진행에 대해 항의할 거냐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민주당 주도로 추진되는 '더 센 특검법' 개정안, 내란 특별재판부 설치 문제가 대통령실과 민주당 사이 약간의 의견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이 대통령에게 직접 설명을 요구하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
또 주로 민생 의제를 중심으로 이 대통령과 대화할 것이고, 기업 활동을 어렵게 하는 법안에 대한 우려도 전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단독회담에 앞서 이 대통령과 함께 진행하는 민주당 정청래 대표와의 첫 오찬 자리에 대해서는, 특별한 입장은 없고, 자연스러운 교류가 이어질 거라고 말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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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주로 민생 의제를 중심으로 이 대통령과 대화할 것이고, 기업 활동을 어렵게 하는 법안에 대한 우려도 전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단독회담에 앞서 이 대통령과 함께 진행하는 민주당 정청래 대표와의 첫 오찬 자리에 대해서는, 특별한 입장은 없고, 자연스러운 교류가 이어질 거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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