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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조국혁신당 성 비위 사건 관련 민주당 최강욱 교육연수원장의 2차 가해 논란을 두고 정청래 민주당 대표를 향해 최 원장과 같은 생각이 아니면 즉각 해임하고 징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어제(4일) 논평에서 최 원장이 혁신당 성 비위 사건에 문제를 제기한 사람들을 '개돼지'에 빗댔단 보도가 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성 관련 사건에 '피해호소인'도 모자라 '개돼지' 망언을 퍼붓는 건 이를 사소한 것으로 치부하고 피해자보다 자신들의 투쟁을 우선시하는 집단적 외면과 최면이 빚은 참사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혁신당도 정작 내부 성 비위 문제 앞에선 피해자 편에 서기는커녕 조직적 외면으로 얼룩져 있다며 그럼에도 허구한 날 남의 당에 대해 왈가왈부하며 훈계하는 모습이 한심하기 짝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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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혁신당도 정작 내부 성 비위 문제 앞에선 피해자 편에 서기는커녕 조직적 외면으로 얼룩져 있다며 그럼에도 허구한 날 남의 당에 대해 왈가왈부하며 훈계하는 모습이 한심하기 짝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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