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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 지명은 헌정사상 최악의 인사 참사가 될 거라며 지명 철회·자진 사퇴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오늘(4일) 긴급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석 달간 다른 장관 후보자도 갑질과 표절, 막말, 음주운전, 투기 등 의혹이 있었지만, 최 후보자는 이 모든 걸 합친 수준의 대참사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당 교육위 간사인 조정훈 의원도 오늘이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마감일인데 단독 처리가 가능한 민주당이 상임위를 소집하지 않는다며, 여당조차 후폭풍을 걱정하는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교육위 소속 서지영 의원도 전과 3범 최 후보자까지 임명되면 이재명 대통령을 포함해 내각 구성원이 전과 22범인 정부가 된다며 최 후보자가 전교조식 친북 통일 교육을 할 거란 우려도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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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교육위 간사인 조정훈 의원도 오늘이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마감일인데 단독 처리가 가능한 민주당이 상임위를 소집하지 않는다며, 여당조차 후폭풍을 걱정하는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교육위 소속 서지영 의원도 전과 3범 최 후보자까지 임명되면 이재명 대통령을 포함해 내각 구성원이 전과 22범인 정부가 된다며 최 후보자가 전교조식 친북 통일 교육을 할 거란 우려도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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